한덕수 국무총리는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각종 고소고발 사건에 정부는 공정하게 수사에 임할 것이며, 소속이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법을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26일 국무회의에서, 검찰과 경찰이 엄정하게 법을 적용해 관리하고 수사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한 총리는 주요 민생개혁 입법의 처리가 지연되면 국민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면서, 국민연금법과 로스쿨법, 임대주택법, 의료법 등의 통과를 위해서 남은 기간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