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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가인적자원위원회 개최
국가인적자원위원회 제1차 회의가 27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렸습니다.
대통령이 위원장인 국가인적자원위원회는 지난달 인적자원개발기본법 개정안의 발효에 따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정부와 산업계, 지역 전문가 등이 모여 범정부적 차원의 인적자원 개발정책 비전과 추진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
방송일자 :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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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2차 북핵 감시검증단 파견
국제원자력기구는 북한 핵 시설의 폐쇄.봉인을 검증하기 위한 2차 감시검증단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찰팀은 현지시간으로 26일 오스트리아 빈을 출발했으며 베이징을 거쳐 28일 북한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검증단은 지난 14일 북한에 들어가 활동하고 있는 1차 감시검증단과 임무를 교대해 약 2주 동안 북한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방송일자 :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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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대부분 안전 사각지대
노동부와 검찰이 합동점검을 해봤더니, 95%에 가까운 사업장들이 근로자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이정연 기자>
Q1> 산업재해 방지의 중요성은 날로 더해 가는데, 조사 결과가 심각하게 나왔군요.
A> 네, 그렇습니다.
노동부와 검찰이 6월 한달동안 전국 천 여든두개 사업장을 조사했더니 이...
방송일자 :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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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법제정시행 축하 기념식
국기법제정시행 축하 기념식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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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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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14억7천만달러 흑자
지난달 경상수지가 전달보다 6억3천만달러 늘어난 14억7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6월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서비스수지가 전달과 비슷한 규모의 적자를 보인 가운데, 상품수지 흑자가 크게 늘면서 이같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상품수지는 수출호조로 흑자규모가 전달보다 11억7천만달러 늘었지만, 서비...
방송일자 :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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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부시 임기내 통과돼야
미국 무역대표부의 카란 바티아 부대표는, 한미FTA가 부시 행정부의 임기 안에 의회에서 통과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바티아 부대표는 27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FTA 세미나에서, 우리의 희망은 단지 정해진 절차와 시간에 따라 FTA가 통과되는 것이라면서, 부시 행정부의 임기내에 FTA가 발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FTA는 ...
방송일자 :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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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무비자로 미국 방문
이르면 내년 7월부터 우리나라 국민들이 비자 없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미 의회의 상.하원 조정위원회는 27일 비자면제프로그램 확대법안에 합의하고, 다음주 초까지 이 법안을 통과시키기로 했습니다.
법안에 대한 부시 대통령의 서명이 끝나고 우리 정부와 미국의 국토안보부가 관련 규정의 협의를 마치면 내년 7~8월쯤에는 한국인들이 무비자로 ...
방송일자 :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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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간 균형발전, `속도 낸다`
국가균형발전 2단계 종합계획이 발표됐습니다.
하지만 지방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혁신도시 사업` 하면, 아직은 먼 얘기로 느껴지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됐을 때 앞으로 5년 뒤에 내 고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도합니다.
문현구 기자>
정부가 그려놓은 국가균형발전의 큰 그림은 지역혁신과 지방분권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이 동반성...
방송일자 :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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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 휴가보내기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다음주부터 휴가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에서는 농림부를 중심으로 아름답고 정겨운 우리 농산어촌으로 휴가보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농림부 농촌지역개발과의 이영길 행정사무관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1> 휴가를 어디로 떠날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가볼만한 농산어촌...
방송일자 :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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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원산지 `수두룩`
제값 주고 고기 한번 먹기도 쉽지가 않아 보입니다.
대형음식점 열곳 중 두곳이 원산지를 속여서 비싼값에 팔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품당국의 일제단속이 이뤄진 현장을 동행취재했습니다.
이해림 기자>
경기도의 한 대형음식점.
호주산 양념 갈비가 최고급 국내산 한우로 둔갑해 팔리고 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메뉴판에 `수입산`이라고 적어 놓았지만,...
방송일자 : 200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