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물질 사용 ‘금지’
요즘 새집으로 이사하기가 무섭다고들 합니다.
각종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유해성 물질로 인한 두통과 어지럼증 등 `새집 증후군` 때문인데, 이제 유해물질을 다량 방출하는 건축자재는 실내에선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서정표 기자>
건축 공사에 많이 사용되는 바닥재 MST-30, 그리고 장판용으로 많이 쓰이는 페인트 CKV-200은 새집증후군를 유발하는 대표...
방송일자 : 2007.07.24
-
교육인적자원부 브리핑
앞서 대학정보공시제를 시범운영한다는 소식, 단신으로 전해드렸는데요.
교육인적자원부의 브리핑으로 좀 더 자세히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07.07.24
-
생방송 국정현장 (389회)
정부, 아프간 대책회의 직접 참가 / 청와대, `24시간 비상체제 유지` / 불능화 의지 확인 / 한EU FTA 2차협상 총정리 / 오징어 소비 촉진대회 / 균형발전 본격화 / 이랜드 문제, 노사 교섭으로 풀어야 / 공정위, 종합병원 특진제 조사 / 9월부터 은행 현금지급기 이용한도 축소 / 내집마련 기회 `쑥쑥` / 수도권 대학 특성화 지원 / 한약.의약품 도매허가권 지자체로 이양 / 에이즈 `예방이 최선` / 오늘.내일 막바지 장맛비 뒤 본격 무더위
방송일자 : 2007.07.23
-
정부, 아프간 대책회의 직접 참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들이 피랍된 지 23일로 닷새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탈레반측이 협상시한을 다시 스물네시간 연장함에 따라서 자칫 협상이 장기화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외교통상부에 중계차 연결해서 상황을 파악해보겠습니다.
오세중 기자>
Q1> 가장 중요한 것이 납치된 한국인들의 안전인데, 신변상의 문제는 없는 건가요?
A>네. 아...
방송일자 : 2007.07.23
-
청와대, `24시간 비상체제 유지`
한편 청와대도 아프간 현지에서 협상이 진행되면서 나흘째 스물네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3일도 필요에 따라 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어서 현지 상황을 종합 점검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연결합니다.
강동원 기자>
Q1> 청와대도 긴박하긴 매한가지일텐데, 어떻게 돌아가고 있습니까?
A>네, 사건 발생 직후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 청와대는 ...
방송일자 : 2007.07.23
-
불능화 의지 확인
지난주 금요일에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회의가 막을 내렸습니다.
핵 불능화에 대한 일정표는 도출하지 못했지만 북한의 핵불능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는 평가입니다.
6자회담의 성과를 정리했습니다.
박영일 기자>
베이징에서 열린 북핵 6자 수석대표회담이 지난주 금요일 언론발표문을 내놓고 마무리됐습니다.
발표문 내용만 보면 눈에 확 띄는 성과는 없지만 ...
방송일자 : 2007.07.23
-
한EU FTA 2차협상 총정리
한.EU FTA 2차협상이 지난주에 마무리됐습니다.
일부 분야에서 빠른 합의를 이루면서, 전체 협상의 진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벨기에 브뤼셀 현지에서 협상을 취재하고 돌아온 취재기자와 함께 2차협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유진향 기자>
Q1> 이번 협상부터 양측의 요구가 본격적으로 터져나왔죠?
A>네, 1차 협상땐 양측의...
방송일자 : 2007.07.23
-
오징어 소비 촉진대회
오징어 소비촉진 캠페인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07.07.23
-
균형발전 본격화
이미 보도했듯이 지난주에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가 착공을 했죠. 이를 신호탄으로 9월에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개발도 본격화됩니다.
전 국토를 고르게 발전시키자는 국토균형발전 계획에서 세종시가 가지는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이정연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가 마침내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참여정부가 출범초기부터 국토균형발전의 선도프로젝트로 행복도...
방송일자 : 2007.07.23
-
이랜드 문제, 노사 교섭으로 풀어야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이랜드 사태는 노사가 자율교섭을 통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23일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랜드 사태에 민주노총과 같은 제3자가 불매운동을 벌이는 등의 방법으로 개입하는 것이 사태를 올바르게 해결하는 쪽인지 의문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비정규직법이 시행된 지 한달도 안됐...
방송일자 : 2007.07.23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