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가 임박하면서 금품이나 비방, 흑색선전물 살포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24시간 비상 순회 감시체제를 강화했습니다.
선관위는 만여명의 단속인력을 총동원해 주택가와 버스정류장, 지하철 입구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활동을 벌였습니다.
또 정당 당사와 선거사무소, 상가밀집지역 등에 대한 감시활동 횟수도 늘리고 불법유인물에 대해서는 신속히 수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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