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FTA 조기 비준 위해 노력"
<!--StartFragment-->한미 양국이 FTA 조기 비준 의지를 다시 한 번 재확인했습니다.
일본 지진과 북핵 문제도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클린턴 미 국무장관 방한 소식을 이해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을 만나 한미 FTA 조기 비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 대...
방송일자 : 2011.04.18
-
KTV 730 (132회)
외규장각 도서, 145년 만에 고국 품으로 / 외규장각 도서 약탈에서 반환까지 / 유출 문화재 14만점…환수 전담팀 신설 / 정부, 아프간에 5년간 5억 달러 지원 / 이 대통령 "신성장동력, 대·중소기업 협력해야" / 신성장동력 10대 전략 프로젝트 육성 / 녹색인증제 확대, 녹색금융 투자 지원 / 신성장동력 '인력 양성 플랫폼' 구축 / 일본 13개 지역 식품 사실상 수입중단 / 고리 원전 방사능 누출 없어…오늘 재가동 / 정부, 日 후쿠시마 여행제한 지역 확대 / 한·미 장병, 6·25 전사자 공동 발굴 / 2분기 수출, 1분기 이어 호조 전망 / 48개 과제 '규제유예' 연장…경제활력 제고 / 한-EU FTA 신서범위 '국제서류 송달' 한정 / 하천 30여곳 소형댐 건설 '사실무근'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방송일자 : 2011.04.15
-
외규장각 도서, 145년 만에 고국 품으로
프랑스가 약탈해간 외규장각 도서가 145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역사적인 귀환의 현장을 팽재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후 1시40분, 외규장각 도서 297권중 1차분 75권이 우리나라에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없는 유일본 30권중 8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45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외규장각 도서는 온도와 습도가 조절되는 특수 컨테이...
방송일자 : 2011.04.15
-
외규장각 도서 약탈에서 반환까지
외규장각 도서는 약탈된 지 145년, 환수문제가 논의된 지 20년만에 고국 땅을 밟았습니다.
약탈에서 반환까지, 그 과정을 이예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1782년, 조선 정조 때 규장각에 있는 도서 가운데 영구 보존의 가치가 있는 책들이 강화도 행궁지로 이전합니다.
바로 외규장각입니다.
외규장각엔 역대 왕의 글과 어람용 의궤 등 약 6천여권이 소장된...
방송일자 : 2011.04.15
-
유출 문화재 14만점…환수 전담팀 신설
보신대로 다행스럽고 반가운 일입니다만, 아직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우리 문화재는 확인된 것만 14만점이 넘는다고 합니다.
정부는 조만간 전담 부서를 신설해 본격적으로 문화재 환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11월.
한일 양국은 1천 205권의 일제 약탈도서들을 '발효 후 6개월 안에 반환한다'는 협정에...
방송일자 : 2011.04.15
-
정부, 아프간에 5년간 5억 달러 지원
우리나라가 아프가니스탄에 앞으로 5년 동안 5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7월 아프가니스탄 정부로의 치안 책임 이양을 앞두고 아프간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어젯밤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안보지원군 지원국 외교장관회의에서 이같은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원 자금은 아프간 정부의 치안역량 강화와 경제개발, 도로 건설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방송일자 : 2011.04.15
-
이 대통령 "신성장동력, 대·중소기업 협력해야"
어제 청와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신성장 동력 성과를 점검하는 신성장 동력 보고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신성장동력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가져야 한다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 산업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
정부는 지난 2009년부터 육성해온 신성장동력 17개...
방송일자 : 2011.04.15
-
신성장동력 10대 전략 프로젝트 육성
그럼 이번에 발표된 신성장동력 육성 방안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0대 전략 프로젝트를 발굴해 집중 육성하는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어떤 분야들인지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는 지난 2009년 선정한 17개 신성장동력 가운데, 선택과 집중을 통해 10대 전략 프로젝트를 발굴해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10대 과제 후보는 4세대 이동통신과 시...
방송일자 : 2011.04.15
-
녹색인증제 확대, 녹색금융 투자 지원
정부는 또 녹색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녹색인증 제도를 확대하고 녹색금융상품의 투자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이경미 기자가 전합니다.
정부는 녹색인증제도를 개선하고, 관련 금융상품의 출시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녹색금융상품 자금 조달의 경우 먼저 조달한 뒤에 대출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먼저 대출받고 나중에 조달해도 됩니...
방송일자 : 2011.04.15
-
신성장동력 '인력 양성 플랫폼' 구축
특히 신성장 분야의 경우 전문인력의 확보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번 보고에서는 대학과 산업체를 연계하는 '인력 양성 플랫폼' 구축과 대학 구조 개편 등 다양한 인력 강화 방안도 함께 제시됐습니다.
계속해서 문은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스마트폰 이용자 1천 만 명 시대를 맞아 개발자 수요가 늘어나는가 하면, 일본 원자력발전소...
방송일자 : 20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