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정부 산하 기관의 경영실적을 평가할때 설립목적과 사업의 연계성 평가가 강화됩니다.
이는 무분별한 사업 추진을 막기 위한 것으로 기획예산처는 이같은 내용의 87개 정부산하기관에 대한 내년도 경영평가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기획예산처는 또 ‘출자·출연기관 관리’ 지표를 마련해 자회사 설립의 적정성과 경영혁신 노력을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예산처는 이와함께 당해연도 경영실적과 함께 개선도를 평가에 반영해 산하기관의 적극적인 혁신노력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