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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송] 수시방송

대법원 키코소송 공개변론 을 시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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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특별생방송
작성자 : 윤익중(고래사**)
조회 : 853
등록일 : 2013.07.19 09:52

우선 모든국민의 관심사인 키코 사건과 관련하여 대법원이 공개변론의 장을 마련하여 준것과 정책방송에서 이를

모든국민이 시청할 수 있게끔 생방송을 진행하여 주신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일반국민은 사실 키코라는 말 자체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또한 이것이 어떠한 것인지 조차도 모르는 상태였지만,

이번 방송을 통하여 많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을 보고  저또한 은행을 거래하는 국민으로 느낀점을 2가지 정도 적어보게습니다.

키코상품과 관련하여, 왜 은행들은 대기업이 아니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선택하여 가입을 유도하였을까...?

은행들은 아마도 대기업이나 그룹사 보다는 접근하기 쉬운(법률자문팀이 거의 없음. 기존거래은행과의 대출거래 실적, 또한 담당자들의 법에 대한 무지 등) 중소기업을 선택하여 회유 및 여러 기망술을 섞어 가입을 유도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키코상품을 가입유도할때 상품의 우수성과 위험성을 충분히 가입자에게 주지시켜 주었을까.?

저 개인도 은행에서 적금상품이나 대출상품을 가입할때, 또한 금융그룹에서 직장을 방문하여 금융상품을 방문판매할때,

상품의 우수성 및 좋은점만 얘기하여 가입을 유도하지, 나쁜점은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키코상품 또한 이런한 일련의 방법으로

키코상품에 대한 정보가 전무후무한 중소기업들을 상대로 당시의 환율시황 및 경제를 빌미삼아 잘못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가입을 유도하였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경제의 기본근간은 중소기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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