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키코소송 공개변론을 본 후 느낀 건데 은행들이 자기 실적 채울려고 구체적인 설명도 하지 않은채 좋은상품이라고 안하시면
후회한다는 말로 현혹시켜서 팔 고 난 후 문제가 생기면 모든 책임을 고객에게 돌리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했다.
중소기업들이 파산되면 근로자 실직되고 근로자 실직되면 그 가정이 무너지는데 그럼 대한민국이 무너지는게 아닌가?
대법원장님과 대법관님들께서 부디 공정한 판결로 오랫동안 힘들어 했던 많은 중소기업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게 해주셨
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