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시청자입니다.
키코에 대해 막연히 중소기업들을 많이 도산하게 한 상품이라고만 이해하고 있었는데
어제 방송을 보면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은행측에서는 기업이 모든 위험성을 다 알고 있었고 환투기를 했다고 하는데
자식을 놓고 투기를 하는 부모가 있느냐는 말에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이번에 올바른 재조명으로 다시는 우리 나라에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명한 판결을 기대해보며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