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국제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제조업체의 자금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비축물자 대여제도에 민간투자기법인 파생상품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는 정부비축물자 대여금 상환때 원자재값이 빌릴 당시보다 크게 오르더라도, 최대 20% 오른 만큼만 갚으면 됩니다.
다만 이 같은 파생상품을 이용하는 경우 원자재값이 크게 떨어지더라도 대여시점
가격의 87% 이상은 갚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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