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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내가 지킨다' 여성격투기 인기 [국민리포트]
남>
늘고 있는 흉악범죄 때문에 밤길 걷기 무섭다는 분들 많은데요.
여>
강원도 춘천에는 격투기 훈련장을 찾아 심신을 수용하는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전샘솔 국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춘천의 한 합기도장.
여성 수강생이 구령에 맞춰 힘차게 주먹을 뻗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앞구르기와 풍차돌리기 기술도 날렵하게 ...
방송일자 : 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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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칠곡 인형음악극 축제 볼거리 '풍성' [국민리포트]
남>
세계 인형 음악극 축제가 열렸습니다.
여>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가족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취재에 최유선 국민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행사장 불이 꺼지면서 개막 주제 공연인 '인형의 숲'이 펼쳐졌습니다.
'인형의 숲'은 현대무용과 영상 각종 퍼포먼스와 특수효과 등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
방송일자 : 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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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7 (53회)
전력수급 다음주 '고비'…'의무감축' 돌입 / "인내심 한계"…개성공단 '중대조치' 고비 / 이란 하산 로하니 대통령 공식 취임 / 평화기원 '연천 DMZ 국제음악제' / 소피아 농아인올림픽 폐막…종합 3위 / '바닷속 비밀병기' 잠수함 내부 공개 / '네이비실' 첫 캠프…'안전한 훈련체험' / 현정은 회장, 김정은 구두친서 받아 / 휴가 절정…부산·강원 350만 인파 몰려 / '전세대란' 우려에 공급확대·금융지원 착수 / 구청으로 찾아가는 미술관 [국민리포트] / 문화가 있는 한탄강 피서지 [국민리포트]
방송일자 :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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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급 다음주 '고비'…'의무감축' 돌입
앵커멘트>
장마가 물러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력수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다음주 최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는 산업체들의 전력 의무감축 등고강도 대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표윤신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열대야와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전력수급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전력당국은 이번주부터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급증...
방송일자 :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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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 한계"…개성공단 '중대조치' 고비
앵커멘트>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회담 제의에 북한은 아직까지 응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이 계속해서 답변을 하지않을 경우 정부의 '중대 조치'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보도에 신우섭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개성공단 회담 제의에 북한의 침묵이 일주일 넘게 계속되자 정부가 거듭 회담 수용을 압박했습니다.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면서 압박 강...
방송일자 :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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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하산 로하니 대통령 공식 취임
안녕하세요, 이시각 국제뉴스입니다.
하산 로하니가 제 11대 이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한편 미 백악관은 하산 로하니 신임 대통령에게 핵무기 개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해소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중도 온건 노선을 표방하는 이란의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제11대 이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취임식에는 이란 3부 요인을...
방송일자 :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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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기원 '연천 DMZ 국제음악제'
엠씨>
올해는 6.25전쟁 정전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북한과 맞닿아있는 경기도 연천에서는 평화를 기원하는 DMZ 국제음악제가 오는 12일까지 열리는데요, 정명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경기도 연천군 밤하늘에 그리운 금강산이 울려퍼집니다.
올해 정전협정을 맺은지 60주년을 맞아 DMZ,연천 비무장지대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음악제가 열렸...
방송일자 :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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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농아인올림픽 폐막…종합 3위
불가리아에서 열린 2013 소피아 농아인올림픽이 우리시각으로 오늘 새벽 막을 내렸습니다.
90개국 5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형규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먼저 우리 대한민국 선수단, 이번 농아인올림픽에서 기대했던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하는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난달 2...
방송일자 :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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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비밀병기' 잠수함 내부 공개
엠씨>
바닷속에 숨어있는 잠수함은 그 존재만으로도 적에게 두려움을 주는 우리 군의 핵심무기입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잠수함 내부가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는데요.
이지수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잠망경만 내놓은 214급 잠수함이 파도를 헤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바닷속 은밀한 탐색 작업을 벌이던 중, 수상한 물체를 탐지합니다....
방송일자 :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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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실' 첫 캠프…'안전한 훈련체험'
엠씨>
지난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우리 선원들을 구출한 '아덴만 여명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부대가 바로 해군 특수전전단, '네이비실'인데요, 이 부대가 일반인이 참가하는 병영캠프를 열었습니다.
안전을 한층 강화한 훈련현장을 이혜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해군 특수전전단 네이비실 훈련장인 경상남도 창원 앞바다가 고무보트로 ...
방송일자 : 2013.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