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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6년 만에 돌아온 김아타 사진전 [국민리포트]

KTV 10 (2013년~2015년 제작)

6년 만에 돌아온 김아타 사진전 [국민리포트]

회차 : 158회 방송일 : 2014.01.22 재생시간 :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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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 민 머리, 동그란 안경,  검정 인민복의 독특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사진작가  김아타씨의 사진전이 서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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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김아타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갤러리 313아트프로젝트입니다.

6년만의 국내전인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대표작 시리즈인 '온 에어 프로젝트'의 완결편인 도시를 찍은 8시간 시리즈 등 40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곽병욱 / 큐레이터

"첫 번째 시리즈는 아이스 모놀로그 시리즈고 두 번째 시리즈는 여덟 시간 노출한 도시의 사진들인데요, ‘8hour’ 이죠. 그리고 ‘인달라’시리즈까지…"

특정장소에서 조리개를 8시간 열어둔 채로 사진을 찍은 '8 hour'.

낮 동안에 많은 것들이 도시를 지나가지만 결국 남는 것은 텅 빈 도시입니다.

이 작품은 움직이는 것은 사라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인달라 시리즈'는 우주의 모든 것은 그물처럼 얽혀 관계한다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수백에서 수만장의 사진이 중첩돼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물을 낳습니다.

전시장에서 상영되는 작가 김아타의 작업 영상도 눈길을 끕니다.

이 영상물은 얼음 신전을 작가가 직접 만들고 그 조각이 녹아 사라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영지 / 경기도 성남시

"평소에 잘 접해보지 못했던 사진장르를 접하게 되어서 신선했고, 새로운 사고의 창을 열어준 것 같아 의미있었습니다."

‘아이스 모놀로그’에는 신전 외에도 부처, 병마용 등의 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독창적인 사진작업을 살펴볼 수 있는 김아타 사진전은 다음달 7일까지 계속됩니다.

국민리포트 안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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