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해군참모총장에 내정된 엄현성 중장은 합동과 해상작전 전문가로 현재의 안보위협으로부터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한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연합사 부사령관에 내정된 임호영 중장은 전시작전권 전환업무에 전문성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신임 해군참모총장과 연합사 부사령관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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