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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軍 코로나19 총력대응···지원 상황과 계획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軍 코로나19 총력대응···지원 상황과 계획은?

등록일 : 2020.12.28

최대환 앵커>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범정부적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군 당국도 가용할 수 있는 군 인력과 시설을 총동원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에 나서고 있는데요.

임보라 앵커>
군의 코로나19 지원 상황을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방부 김성준 인사복지실장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최대환 앵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집단 밀집 생활을 하고 있는 군대는 전파 가능성이 높아 더욱 위험한 시설로 꼽히는데요.
현재 군부대 내 코로나19 상황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청정지역으로 꼽힌 군부대에서도 코로나19 감염이 계속되면서 군 당국의 고심도 깊어졌습니다.
군대 내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가요?

최대환 앵커>
앞서 코로나19 상황도 여러 차례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는데요.
그때마다 군의 인력과 자원을 동원해 코로나19 지원에 나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해주실까요?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군 당국도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다각도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내용을 하나씩 살펴볼 텐데요.
먼저 코로나19 환자 병상을 지원하기 위해 군병원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전환된다고 하죠.
병상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군대의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일선에도 투입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임시 선별검사소에도 군 인력을 동원해 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는데요.
몇 명이나 지원되었고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또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 업무에 특전사분들이 투입됐다고 하죠.
육군 최정예 특전요원인 특전사분들을 배치한 이유가 따로 있는지, 현재 어떤 지원 업무가 이뤄지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국군 간호사관학교 생도 등 군 의료인력도 코로나19 의료현장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간호장교가 아닌 간호사관 생도들이 동원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국방어학원은 현재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중인데요.
지난 중국 우한 3차 귀국 교민을 수용했던 곳이기도 하죠.
지금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국민을 위한 군'으로서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고 계신데요.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당부할 점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국방부 김성준 인사복지실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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