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오른 영향으로 수입 물가가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35.21로 앞선 달보다 0.3% 올랐습니다.
국제유가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수입물가가 상승했다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8월 수출물가지수는 7월보다 0.7% 오른 128.73으로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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