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서 신나게 춤을 추고, 작은 훈민정음 책을 지니고 다니는 오늘의 주인공. 부모님 몰래 한글 이름으로 바꿀 정도로 한글을 사랑했던 소년이 자라, 훌륭한 한글학자가 되었습니다. 한글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알리고 연구하는 데 바친 45년. 한글과 사랑에 빠진 김슬옹 원장의 이유 있는 한글 사랑, 그 이야기 속으로 함께 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