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펼쳐지는 격전의 레이스. 기수와 말이 온 힘을 다해 질주합니다. 지켜보는 사람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고 환호와 아쉬움이 교차하는 그 시간. 경주마만큼이나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국 최초 여성기수에서 아시아 최초로 여성 조교사가 된 이신영 조교사입니다. 한국 경마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금녀의 벽을 넘어 경마에 여성시대를 펼친 선구자. 말과 함께 살아가는 그녀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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