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최근 폭우로 비무장지대에 북한이 묻어 둔 지뢰 일부가 유실된 정황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장도영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유실된 지뢰가 남북 공유 하천을 통해 우리 지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유실된 지뢰 폭발 시 큰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북 공유 하천 인근에서 활동할 때는 유실 지뢰에 유의하고, 해당 지역에서 지뢰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하면 절대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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