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본문

보도자료

코리아, 나눔과 봉사의 또 다른 이름

글자확대 글자축소
조회 : 2433
등록일 : 2010.12.22 10:55

코리아, 나눔과 봉사의 또 다른 이름

 KTV 스페셜 <코리아, 사랑의 이름으로>

12월 23일(목) 밤 11시 방송

 

KTV는 12월 23일(목) 밤 11시, 라오스와 방글라데시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KOICA 한국 해외 봉사단의 활동 현장을 소개하는 송년특집 <코리아, 사랑의 이름으로>을 방영.  

KTV가 제작?방영하는 <코리아, 사랑의 이름으로>는 최빈국 라오스와 방글라데시에서의 KOICA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참된 의미와 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발돋움한 한국의 달라진 위상과 역할을 재조명하게 된다.

세계 최빈국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도 무려 8시간을 차를 타고 달려야 닿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롱뿔이라는 오지이다. 전기도, 식수도, 화장실도 없는 그야말로 최악의 환경에서  KOICA 해외 봉사단원 김효미씨가 활약하고 있다. 한국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했던 김효미씨는 2009년 4월 해외봉사자로 지원, 오지 롱뿔에서 현지인과 함께 생활하며, 롱뿔 지역민의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 또한 KOICA는 무상협력 사업을 통해 롱뿔 지역 빈곤 가정을 선별해 화장실과 우물펌프를 설치해 주고, 학교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위생교육은 지역민에게 호평을 얻으며, 가난한 롱뿔에 커다란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

「방글라데시인의 생명을 구하다」

□ 의료기관의 절대적 부족과 높은 의료비로 인해, 국민의 60%가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방글라데시. 이 같은 열악한 방글라데시의 의료상황을 감안해 1999년 KOICA가 99만 달러를 투입해 지상2층 30개 병실을 갖춘 병원을 건립했다. 이것이 바로 한/미 바글라데시 친선병원이다.

□ 수도 다카에서 2시간 가량 떨어진 사바 지역에 건립된?한?방글라데시 친선병원?은 가난한 방글라데시인들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내과 의사 김이식씨, 김종민씨를 비롯해 외과 의사 장영우씨 등 세 명의 파견 의사가 만들어내는 감동과 희망은 생명의 고귀함과 함께 진정한 의술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코리아, 라오스의 미래를 심다」

□ 아시아의 대표적인 빈국인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시골 마을 방비엥. 대다수의 거주자가 소수민족과 빈곤층으로, 라오스 정부의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곳이다. 더구나 학교시설이 없어, 교육의 기회조차 받지 못하는 열악한 상황으로 이런 방비엥에 고아와 소수민족 자녀들을 위한 학교가 건립됐다.

□ 갈 곳 없고, 의지할 곳 없는 아이들에게 배움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는 방비엥 민족 중등학교. 이번 KTV <코리아, 사랑의 이름으로> 에서는 한국의 이름으로, 한국인 봉사단원이 만들어내는 라오스의 배움의 현장으로 가본다.

□ KTV의 송년특집 <코리아, 사랑의 이름으로>에서는 가장 낮은 곳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젊음과 열정을 불사르고 있는 한국 해외봉사단원들의 활동상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가난과 전쟁의 어려움을 딛고 세계에 우뚝 선 한국의 위상과 역할을 다시 생각해 본다. 12월 23일 목요일 11시 KTV의 송년특집에서 코리아, 그 자랑스런 이름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정책방송원 KTV 방송제작과 배경욱PD(☎ 02-3450-22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