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한계선은 실력으로 유지되여야하는 국방선이다
생사가 갈리는 긴급한 현지 상황판단은 현위치에 없는 결석 고위 통수권자
라도 적장에 더 의존 판단 할 성질은 못된다
적장을 더 신뢰하는 결석책임자의 보고받기 와 명령은 군이 적장을 더 두
렵게 만들고 전의를 잃게되면 백전 백패할뿐이다
보아라!유독 냉전종식 안된 유일한 한반도의 실상은 동서독간에 없었던
6.25남북전쟁이 있었고
서독 콜수상은 동-서독 통일협상만은 자유선거로 적통성을 구비해야만 할
수있음을 분명히 밝히고 동서독 통일전 1990년11월18일 동독에 자유선거
가 실시되여 새 의회가 구성되고 롯다 드 마자레(Lotthar de Maziere)가
새 대통령으로 선출되고서야 이루어지게된다
과연 작금의 대한민국은 이와는 천양지 차이가 있는 합헌적근거도 없고 국
민적합의도 없는 남북통일 바람몰이가 성행하고 있다
그러나 자유민주수호와 함께 국방의무를 나라에(특정정권 만에 한것은 아
님) 목숨을 마끼고 국방에 임하는 군의 진면목은 어데서 볼수가 있을가!
지난 서해대전에서 희생된 6명의 장병의 고혼이 구천을 방황할만큼의 억
울한죽엄은 실은 적장에 더 의존하려고 눈치살필 명령계통이 너무 길고 기
다리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장황했던 것으로 들어났는데
그런실패를 반복하면 자기무능으로 국토가 유린되고 백성이 거덜나고 대참
상 으로 이어질수 있음을 모를만큼 우둔한 군이 아니기를..국민적 성원을
보내야 되지 않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