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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혁의 정책 읽기
여성가족부 장관이 출연해 여성의 일자리 문제부터 사회 폭력 근절 문제까지 폭 넓게 정책과 비젼을 설명한 유익한 프로그램 이였으나 개성공단이 방영시간중에 계속 촐입이 통제되어 국민의 온 시선이 개성 공단에 가 있는 이 시점에서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여성 가족부 장관의 이야기가 겉 돌고 있었읍니다 융통성 있는 편성과 기획이 필요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