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사님의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바쁘다는 말은 했지만,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한 적이 없는데...
제 글을 그렇게 이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여기에는 10명의 작가가 붙고,
감독님들과 조감독님 포함해서
많은 스탭들이 함께 만드는 것이여서,
제가 쓴 글이 저희 프로그램을 대표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저도 일일이 다 답변을 드리고 싶은데,
시청자들의 의견에 제 주관대로 답변을 달다가는
저희 모든 관계자들이 견해인냥 치부될까
프로그램 관련 질문이나 객관적인 입장에서 글을 쓸 수 있는 상황에만
글을 올리는 것이니,
어떤 시청자의 글은 공감해서 답변을 달고
어떤 시청자의 글은 모순이라 답변을 달지 않는 것은 아님을
이해해 주십시요.
처음에는 워낙 이 게시판이 활성화 되지 않아
그냥 만드는 사람의 입장으로 몇 마디 쓴 것인데
이 게시판 주인 이 프로그램의 총책임자인 것처럼 짐을 갖는 것 같아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따꼼하게 많이 지적해 주십시요.
정원사님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