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실업자문제가 사회적인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고 금년도 국가정책과
제중에서도 실업해소가 무엇보다고 시급하기에 재경부나 예산처 등 정부
각부처에서도 일자리창출을 위해 조기 재정집행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
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KTV도 이와같이 실업문제 해소를 위한 국가정책과제에 직접 참여키위해
동 프로그램을 기획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직 시작초기라 더 지켜봐야
겠지만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획의도가 지상파방송의 오락프로그램처럼
연출되는것 같아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되기에 몇자 올립니다.
이태백님께서 의견을 개진하셨듯이
o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기위해 현재와 같이 연출방향을 정했는지는 모르
겠으나, 취업하고자하는 사람을 놓고 합격자 1~2명을 고르는것은 좀 잔인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o 기획 및 연출방향을 사람을 구하지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구직
정보제공 등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며,
IT나 온라인 관련 업체 등 특정 업종으로 치우친 경향이 있어보이는데 제조
업 등 보다 다양한 업체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으면 합니다.
o 또한 출연하신 분들의 경력을 보면 자격증이나 경력등이 쟁쟁한 분들뿐
인데, 다양한 연령과 계층, 전문자격증이 없는 일반 구직자들에게도 참여
가 가능한 프로그램이 되었으면합니다.
마지막으로 기획의도가 좋은만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많은 사람
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받는 프로그램과 KTV가 될수 있도록 제작하시는
모든분들께서 애써주시기를 바라며, 부족한 예산과 인력으로 노력하시는
제작진께 격려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