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강서 여성백일장)
나에 편지는 한글로 되어있다. 한글인 편지를 나는 늘 쓰고 있다고 생각한
다. 왜냐하면 생활기록을 인터넷 컴퓨터 사이트에 저장해 두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생활기록을 외람 되게도 하나의 지정된 분에게 공개를 하고 있
다. 지정된 분은 대한민국 대통령님 이시다. 왜 이렇게 나를 노출시키는 일
을 했을까? 거슬러올라가면 4년 전 1999년 3월 6일 나는 거창한 목표를 가
지고 실행을 하다가 실패해서 틀려질 예상을 하고 권위의 큰 힘을 얻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편지 쓰기이었다.
2년 간을 펜으로 100회를 써서 등기우편으로 부쳤다. 그러다가 등촌동 정보
문화센터 인터넷을 익히고 인터넷으로 백 회는 써서 띄웠다. 그러다가 생활
경험을 인터넷메일에 자유롭게 썼다. 그리고 대통령님이 원하시면 들어와
서 보시라고 했다. 확실히는 모르나 가끔 보고 계실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도 있다.
'한글97'에 일단 한문을 넣어 한자공부도 하는 기록도 있고 남이 쓴 좋은 단
편도 저장을 했다. 그러다가 인터넷 자유게시판이란 곳을 발견하고 그곳에
조금 정성들인 한글에 관한 신개념들을 올렸다. 나의 쓴 글을 대통령님이
아닌 한국인 인터넷애독자는 누구나 볼 수 있게 하는 상태로 발전됐다.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내용은 주로 한글받침발음에 관한 내용들이다. 한
글문법에 관한 것도 좀 있고, 현재 내가 하는 일이 등촌4복지관과 방화2복
지관에서 한글지도를 하고 또 초등학교3학년 여학생에게 말하기·듣기·읽기
개인지도를 하고 있기에 한글에 대한 신개념이 잘 떠올랐던 이유이다.
요즘엔 제2의 홈페이지가 반쯤 완성됐다. 모두 완성되면 또 나는 컴퓨터 속
인터넷 속 단체의 자유게시판에 나의 홈페이지를 공개하는 편지를 약100개
의 올려짐을 예상해본다. 나의 한글받침 발음에 관하여 모든 이가 읽고, 알
고 응용하면 발표력이 향상되고 의사소통이 잘되는 사회가 이뤄질 것을 상
상하기 때문이다.
발음기관도 과학적으로 쉬운 순서로 나열해서 기억하기 좋게 작성했다고
본다.
유치원에서 입술소리를 누구나 잘 아는 상식으로 합시다 로 유치원장께 편
지를 쓸까하는 생각도 떠오른다.
입술소리의 쉬운 예를 보면 '집 밥' 두 개의 말에 이어지는 말이 4개가 있는
데 받침에는 반드시 '이'가 이어지고 '도 만 하고 '에는 받침이 없어도 이어
집니다. 글의 결합과 발음을 보면 '집이 집도 집만 집하고' 발음은 '지비 집
또 짐만 지파고'로 발음됩니다. 과학적인 발음의 원리를 누구나 잘 아는 한
국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요즘 새로운 습관을 인터넷에서 가지려고 작정을 합니다. 야후와 네이버에
한자사전과 국어사전이 있음이 기억납니다. 예전에 인터넷을 하면서 눈에
안 들어왔는데 이제 자주 책보다 인터넷 사전을 열람하는 새로운 습관을 길
들이고 또 남들에게도 권고하는 편지글을 써서 띄워야지 하고 결심해봅니
다. 새로운 창의적인 개념이 떠오릅니다. 명함을 만들어서 홈페이지가 있
는 편지들 같은 단편의 한글내용을 보라고 권하는 일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남에게 편지를 읽히게 하는 사람으로 유익한 내용정보를 끊임없이 발견하
자고 자신에게 속삭입니다. 지금 이곳이 허준축제 공원입니다. 내 편지를
한국인이면 누구나 제대로 쓰고 언어표현도 알맞게 자유롭게 평화롭게 하
는 민주 사회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