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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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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청자2)(시청자**)
등록일 : 2002.09.28 11:10

蝸牛角上之爭은 過猶不及이니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님의 글 내용을 읽고 옳은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나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도 님이 장기자하고 상관있는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았을텐데
그 말이 오히려 오해를 살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을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을꺼란 생각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 또한 작은 지방 방송사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의 신원파악을
할 수 있다는 글 또한 원한 섞인 말투로 밖에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방송쪽에 근무한다고 모든 사람이 다 그럴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님의 기분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 동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자기 감정을 너무 들어 내는것은
오히려 본인 자신한테 화근을 줄 수 있는 일이라
여겨져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님의 글을 계기로 게시판에 나와있는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다수가 쓴 글이건, 아님 소수의 한사람이 쓴 글이건
좀 심하다 심은 부분이 많긴 하더군요
굳이 장기자의 사생활까지 들먹거리며 비방하고, 비난한다는건
그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것인데 정말 너무들 하셨더라구요.

진행상의 문제나 옷차림등의 문제를 지적해 주셨던 분들 역시
좋은 방식으로 문제점을 지적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장기자 역시 문제가 없진 않았습니다.
기자로서의 프로근성이 조금만 더 강했다면
그리고 자기관리를 잘 했다면 지적과, 비방섞인 말들은 듣지 않았을꺼란
생각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닌 땐 굴뚝에 연기나는 법은 없기에 어느정도 원인을 제공해 주셨으니
시청자들 눈에 거슬렸을테고, 이런 논란 아닌 논란이 생긴게 아니겠습니까
원인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원인이 있었기에 이런 결과가 생긴거라 생각 하시고,
시청자들의 비난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시기 보다
그런 사람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세요!! ^^

서로 조금씩만 이해하고, 너그럽게 봐주세여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관대하게 봐주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사료됩니다.

장혜진 기자도 기자로서 좀더 발전된 모습 보여주시고,
감정적으로 대치하시지 마시고, 기도 많이 하세요!!
기도가 모든걸 해결해 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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