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이 안좋긴 하다.
말 안하고 초대손님 쳐다볼때 정말 화난사람 처럼 보이니....
인상이 부드럽지 못해서 손해 많이 볼듯 싶다.
여기 진행자는 진행자같다는 생각보단 패널리포터같다.
주인 같다기보다 객처럼 보인다.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지 않아 보여서
일까?
왠지 불안정해 보이고 어색해 보인다.
놀러가는 것처럼 보이는 의상들땜에 그런가 아님 외모가 촌스러워서
그런건가..
어딘가 모르게 정 안가는 스타일이다.
어디 잡지에서 정지영 아나운서 인터뷰를 봤는데
아나운서는 자기 개성을 나타내는 의상보다는 그 프로그램에 맞는
의상을 맞혀 입어야 한다고 했다. 그
근데 여기 진행자 그렇지 않은것 같다.
내가 보기엔 공주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레니본 브랜드을 즐겨 입는것
같다.
차라리 정지영아나운서처럼 타임 브랜드처럼 심플하고, 모던한 의상을
입는게 어떨지..
제도 아카데미에서 코디하는 법을 배우는데. 프릴다릴 옷이나, 장식있는
옷을 화면을 어지럽게 하니, 되도록 이면 피하는것이 좋다고 들었고,
장진행자분도 배워 알텐데..
예비 아나운서 지망생이다 보니 여러 방송을 다 보고 아나운서들의
모니터를 하는데, 장진행자분이 의상 선택하는 안목이 제일 없는것 같다.
진행중 실수도 많이 하고, 어떤 사이트를 봐도 장진행자만큼 지적을
많이 받는 사람도 없는것 같고,,
더욱더 분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