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의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 무정차 요금징수 시스템, 이른바 하이패스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신문이 16일 관련 기사를 실었습니다.
“무정차 시스템 하이패스, 6년째 겉돈다” 라는 제목으로, 하이패스 제도의 실태와 문제점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서울신문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하이패스 시스템이 도입 이후 6년이 지나도록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면서, 신용카드의 충전이 불편하고 차량용 단말기가 비싸서 이용 확대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건설교통부 도로정책팀의 고용석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