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대한민국도 일류로 가고, 청와대도 일류로 가고, 기자들도 일류로 가자며, 우리 모두 한번 일류를 해보자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4월21일 이병완 비서실장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출입기자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그동안 뭔가 마음대로 안돼 답답하고 불안했지만, 4년차를 맞아서는 상당한 변화를 느끼고 진전이 있겠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전체적으로 조금씩 좋아지고 있고 한발한발 일류로 다가가고 있다면서 각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모두가 좋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