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4대강 수질개선 사업에 대해 일부언론이 ‘물거품이다’ ‘제자리다’라는 기사를 통해 사업효과가 전혀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수질은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일자 경향신문의 ‘8조원 물관리 대책 물거품’이란 제목의 기사. 경향신문은 이 기사를 통해 한강과 낙동강 금강 등 주요강 상류의 수질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물관리 종합대책이 실시된 것은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이었지만 사업 시작전인 1990년 수질을 기준으로 나아지지 않았다고 보도한 것입니다.
세계일보 또한 ‘4대강 수질개선 10년간 제자리’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 환경정책 평가 연구원의 자체기준으로 평가한 결과를 인용해 예산만 낭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환경부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물관리 종합대책 실시이후 수질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환경부는 물관리 종합대책 추진에 따라 전체적인 수질 개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류지역 수질만을 부각시켜 수질개선이 전혀 되지 않은 것처럼 기사화 된 것은 유감스럽다는 입장이며, 앞으로도 수질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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