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부터 우체국에서도 주민등록등본과 호적등본 등 여러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3월 2일 정부의 ‘통합 전자 민원창구’와 우편 물류시스템을 연계해서 우체국 창구에서 민원서류를 실시간으로 발급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추진해서 내년부터 실질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통합전자민원창구에서 취급하는 229종의 민원서류 가운데서 인터넷 발급이 제한된 209종의 민원서류를 우체국이나 인터넷을 통해 신청 받아서 발급하고 배송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관계부처와의 협의가 끝나는 대로 오는 10월에 시범 서비스를 한 뒤 내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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