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의 경영권 분쟁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이 3월 2일 정례브리핑에서 추가적인 M&A 방어수단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부 내에선 추가적인 M&A 방어 수단 마련을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은 정례브리핑에서 KT&G 경영권 위협을 계기로 추가적인 M&A 방어조치가 필요하다는 재계 등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차관은 또 이와 관련해 금융감독위원회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도 않으며 이에 대해 행정부 내에서 이견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M&A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중요한 견제장치로 작동하려면 공격자와 방어자간 수단의 균형이 필요하고, 한두 가지 사례가 있다고 해서 어느 한 방향으로 갑자기 제도를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최근의 경기 회복세를 잘 관리해 나간다면 내년 이후까지 상승국면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밝혔습니다.
박차관은 통화정책이 선제적으로 이뤄져 물가불안이나 경기과열의 우려가 크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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