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온라인상에서의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해외에서 국내로 접속하는 우회 인터넷주소, IP를 지속적으로 차단해나갈 계획입니다.
정보통신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개인정보 유출과 개인정보 악용 방지 대책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정통부는 방문자가 많은 게임 사이트 등의 경우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방화벽 설치를 의무화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7만개 주요 사이트를 대상으로 매일 해킹점검을 해서 해킹위협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