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정부가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예산낭비 현장을 점검하고 그에 대한 개선방안도 함께 짭니다.
기획예산처는 국민들과 함께하는 예산 낭비대응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예산낭비 어떻게 막을 것인가’를 주제로 시민단체와 함께 공동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예산낭비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와 시민단체가 최초로 개최한 것으로 경실련, 함께하는 시민행동, 한국 납세자연맹,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 인사 30여 명과 관계부처, 감사원, 국회 관계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 과제별 발표와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