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을 탐사하거나 개발하는데 개인들도 간접투자할 수 있는 유전개발펀드가 오는 7월 판매됩니다.
산업자원부는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해외 자원 개발에 시중 유동자금을 활용하기 위해 올 상반기 관계부처와 협의를 마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유전개발은 투자 위험이 높고 장기간이 필요한 만큼 펀드 투자자에 대한 세제 혜택 등 지원장치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산업자원부는 이와함께 유전개발펀드를 원유 가스 중심으로 하되 앞으로 유연탄과 철광 같은 일반 광물 부문에도 투자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