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만 신임 청와대 홍보수석은 정부와 언론간에 건전한 정책 경쟁이 이뤄져야 하며 그 목표는 국가 발전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월17일 임명장을 받은 이백만 홍보수석은 기자들과 첫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정부와 언론 모두 국민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정부와 언론간의 선의의 경쟁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수석은 특히 참여정부의 기조는 원칙이라면서 정치와 사회 문제 모두 가장 좋은 방법은 원칙대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