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올 한해 정보통신 연구 개발 사업에 모두 9천 634억원을 투자합니다.
올해 중점 연구개발 분야로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에 470억 여 원, 디지털 TV방송에 410억 여 원 등이 투자되고, 지능형 로봇과 텔레매틱스 등에도 각각 300억 여 원을 투자해 기술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같은 연구 개발 투자에 따라 올 연말까지 100만원 대의 국민 보급형 로봇이 첫선을 보일 예정이며, 50메가 bps(비피에스)급 휴대 인터넷 시스템의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정보통신부는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