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국가기념식 모아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노동부, 11만 2천명 직업능력 개발훈련 실시

KTV 국정와이드

노동부, 11만 2천명 직업능력 개발훈련 실시

등록일 : 2006.01.11

노동부는 3,3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1만 2천명의 실업자와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합니다.
실업자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직업능력 개발훈련이 대폭 확대됩니다.

노동부는 전직 실업자 훈련 5만 6천명, 신규 실업자 훈련 만 7천명, 자활직종훈련 만 9천명 등 총 11만 2천명에 대해 3천 3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75억원 만 4천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올해 실시되는 실업자 훈련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각 지방청별로 지역 직종별 인력과 훈련수요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반영한 훈련과정을 개설하도록 했습니다.

노동부는 6개월 훈련과정을 기준으로 훈련비와 훈련수당을 포함해 1인당 22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만 천명의 훈련 수료생 중 2만 4천명이 취업에 성공해 48.4%의 취업률을 보였습니다.

직업훈련을 받기 희망하는 사람은 고용안정센터를 방문해 구직신청을 해야 하며, 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노동부 인터넷 홈페이지나 직업훈련 정보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동부는 고용의 유연성이 높아지고 실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업자들이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