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수거물 안전센터 후보부지 안전성 평가가 국제기준에 부합되는지 검토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 IAEA 관계자들이 방한했습니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IAEA 전문가 그룹 6명이 30일 방한했으며 다음달 4일까지 머물면서 방폐장 후보 부지안전성 평가가 국제기준에 맞춰 이루어졌는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AEA 관계자들의 방한은 원전수거물 안전센터 후보 부지 안전성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자문을 요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IAEA 관계자들은 원전수거물 안전센터 후보 부지 안전성 평가에 관련해 기초자료 검토와 부지조사위원 면담, 현장 조사 등의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