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늘부터 10일까지 전국 16개 시.도와 합동으로 저울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정부는 제수용품 거래가 많은 정육점과 수산시장 등을 대상으로 저울의 정확도와 비법정 계량단위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해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특히 상습 위반업소와 소비자 불만이 많은 분야에 대해서는 시.군.구 계량담당
공무원들이 서로 교차해 점검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