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추석연휴를 일주일 앞둔 지난 6일 경기도 의왕의 아동 양육시설인 명륜보육원을 찾아 주말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평상복 차림에 운동화를 신은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앞치마를 두르고 아이들에게 비빔밥과 반찬을 일일이 배식한 뒤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가 끝난 뒤에는 이명박 대통령은 마당에서 이불빨래를 하고김 여사는 주방에서
설거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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