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획재정부 1차관은 물가 안정을 우선하겠다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국민들이 체감할 때까지 정책적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과천청사에서 열린 물가 및 민생안정 차관회의에서, 물가가 안정돼야만 정책의 유연성을 높이고 대외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최근 2개월째 물가 상승률이 낮아져 상승 압력이 서서히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지만, 물가 상승 압력과 하락 압력이 불안한 균형을 보이는 만큼 정밀한
분석과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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