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이 10억달러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일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232억 7천만 달러로, 전달보다 10억4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한은은 지난달 외화예금이 증가한 것은 개인 예금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수출대금 입금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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