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국민은 과거 석유파동이나 IMF 금융위기를 합심해서 극복했던 저력을 갖고 있다며, 지금이 다시 한번 힘을 합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3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 참석해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고 단결하듯, 온 국민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힘과 지혜를 모으면 지금의 어려움을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공공체육시설과 학교체육시설 건립을 지원하고 2012년까지 전국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복합문화체육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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