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주식시장 폭락 사태와 관련해, 기관투자자들이 과도한 매도를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혁세 금융위 상임위원은 13일, 뉴욕증시의 추가 폭락에 투자자들이 실망하면서 국내 증시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위원은 장기 투자자라면 현재의 주가 수준에선 분할 매수에 나설 필요가 있다면서,
정부도 국내 장기 적립식 펀드에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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