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개막식에 참석해 디자인 산업이 활성화되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에 커다란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위해 디자인을 국가브랜드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디자인 산업의 활성화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에 커다란 활력소가 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개막식 축사를 통해 기술과 품질에서 세계 최고수준인 우리 기업들이 조금만 더 디자인에 투자한다면 세계무대에서 지금보다 더 큰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임기 중에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선진국 수준으로 올려놓겠다며 디자인을 국가브랜드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가 서울을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한 것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해외 초청인사와 홍보대사, 디자인 관련 단체장
등 3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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