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리게 되면 아무래도 차안에 있는 쓰레기를 모아서 한꺼번에 버리거나 휴게소 편의점에 들려 먹다 남은 쓰레기들은 분리수거하기 보다는 그냥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에서 분리수거를 하는 것은 습관이 돼 있지만 공공시설에서의 분리수거는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김미진씨는 어떠세요?
네, 저도 가정에서는 종이류 캔류 음식물 쓰레기류를 나누어 버리게 되는데요 그렇게 안하면 쓰레기차가 와도 수거해가지 않거든요.
그렇지만, 공공시설은 일단 무조건 수거해가니까, 분리수거도 어렵고 그만큼 재활용율도 낮은 것 같습니다.
네, 최근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의 분리수거를 통한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효율적인 해결방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쓰레기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마련, 오늘 <경제강국 코리아>에서
알아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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