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앞으로는 시중은행에 공개적으로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은은 오늘, 은행이 경쟁입찰에 참여해 가장 낮은 원화금리 등을 제시하면 달러를 빌려주고 원화를 받는 방식인 경쟁입찰방식의 스와프 거래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그 동안 외환 스와프 시장에서 대행은행을 통해 비공개적으로 달러를 공급해
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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