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마을로 꾸며진 우체국과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집배원으로 이뤄진 '사랑의 산타 우체국'이, 오늘부터 연말까지 운영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성탄절을 맞아 서울 중앙우체국을 비롯해 부산진, 청주, 서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의 우체국 9곳에서 이달 말까지 '산타 우체국'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불우이웃과 8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2∼23일 신청을 접수해, 24일
밤 산타 집배원이 성탄절 선물을 배달하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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