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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 연속기획 ‘4대강 살리기‘.

오늘은 그 두번째 시간으로 한강 일대를 취재하고 돌아온 김현근 기자와 함께 한강 수계 가운데 취약지역은 없는지 또한 정비계획의 방향은 또 어떻게 잡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한강은 4대강 중 그나마 가장 정비가 잘 된 곳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습니다.

한강과 각종 지류를 따지고 보면 총 15개 다목적댐이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고 하천 정비도 4대강 중 제일 잘 돼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집중호우가 잦아 다목적댐 홍수조절 능력도 과부하가 걸리고 있습니다.

안동과 나주에선 착공에 들어갔는데, 한강은 어느 구간에서 공사가 진행되나요.

충주지역 하천정비사업은 충주시 목행동에서 금가면 탄금대까지 전체 길이 7.19㎞ 구간입니다.

이구간엔 수중생태계 복원을 위해 습지와 수로 정비가 우선 이뤄집니다.

하천 정비사업이 끝나면 이 일대에는 하천 상하류를 연결하는 자전거도로와 둔치에 축구장과 야생화단지, 물놀이장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됩니다.

그럼 한강..준비된 화면 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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