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자동차 제작사, 연구기관과 함께 고효율 자동차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내년 중에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주행 상황에 따른 연비를 운전자가 알 수 있는 에코-표시기를 자동차 표시 장치의 선택 기준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일반 할로겐 전조등보다 수명과 밝기, 소비전력이 우수하지만 기준이 없어
사용을 못하고 있는 LED 전조등도, 2010년 안전기준이 마련되면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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